JTBC '갬성캠핑' 캡처 © 뉴스1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 차태현은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멤버들과 삼척 용화해변을 찾았다.
멤버들은 바다를 보자마자 동심으로 돌아갔다. 신이 난 모습으로 즐기는 모습을 차태현이 흐뭇하게 바라봤다. 차태현은 "부모가 딸들 노는 거 보는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도 차태현은 "애들 데리고 오면 아무것도 못한다"라며 현실 조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