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올리비아로렌
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연예계 대표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들의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를 공개했다.
1위의 주인공은 '오뚜기 3세' 함연지였다. 함연지의 아버지는 오뚜기 회장 겸 대표이사 함영준으로, 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딸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2위는 배우 윤태영이었다. 윤태영의 아버지는 S사 부회장을 역임한 윤종용씨다. 윤종용씨가 재임한 12년 동안 매출이 5배 상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4위에는 배우 김태희가 이름을 올렸다. 김태희의 아버지는 지난해 매출 150억원을 기록한 통운회사의 회장이다. 아버지는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5위는 차인표였다. 차인표의 아버지는 국내 해운업계의 대표 인물인 차수웅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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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6위는 이민정, 7위는 차관급 감사위원 아버지를 둔 왕지원, 8위는 대기업 계열사 사장 출신의 아버지를 둔 이이경, 9위는 금융가 집안의 이서진, 10위는 싸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