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우는 3일 자신의 SNS에 "건강한 아내 만들기 프로젝트 1년 7개월하고 3일차. 유리야.. 이런 식이면 오빠는 못 도와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머금고 아내 조유리의 스트레칭을 돕고 있는 남편 김재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강한 안면 만들기", "불꽃슛을 안면에 쏘셨", "등 긁어 달라니까 꼬집는 꼴", "저런거 아니여도 맞으니까 난 상관 없어요" 김재우 마음을 공감하며 함께 즐거워했다.
한편 김재우와 조유리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만나 3년 연애 끝에 2013년 결혼했다. 두사람은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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