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의 비대면 업무관리 플랫폼 e-업무수첩./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비대면 업무관리 시스템으로 공공기관 인사혁신의 모범이 됐고 불필요한 대면보고 시간을 줄여 업무혁신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혁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채용‧공직 전문성 △인적자원 개발 △근무혁신 △포용적 인사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온라인으로 업무지시, 업무실적, 코칭의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대면 업무관리 플랫폼 e-업무수첩을 근무혁신 사례로 발표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2019년도 금상에 이어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신정식 사장은 “e-업무수첩으로 직장 내 불필요한 대면 업무를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업무관리가 가능하게 됐다”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인사혁신 사례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