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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 부산시에 3억 쾌척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0.12.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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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성금 전달…10년간 361억원대 사회공헌활동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가운데)이 3일 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왼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가운데)이 3일 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왼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 회장 권혁운)가 3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아이에스동서는 2015년부터 부산지역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왔고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권혁운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일마저 위축될까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무겁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주변을 한 번 더 둘러보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올 초에도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전국 최초로 용호동 더블유스퀘어 상가의 3개월 임대료 50%(5억5000만원 상당)를 감면한 착한 임대료 운동을 시행했다.

부산시에 KF94 마스크, 부산전통시장에는 방역 및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결식아동이 발생하자 긴급구호키트와 결식 방지를 위한 긴급지원금 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한 출향 기업인이기도 한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은 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하고 있다.

권 회장은 “기업의 경영활동은 사회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사회와 조화를 이루지 않고는 영속할 수 없다”고 직원들에게 늘 강조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신념을 높이 평가 받아 지난 11월에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에서 수여하는 최고경영자대상(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 2020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상도 받았다.

권혁운 회장은 2016년 사재 140억원을 출연해 부산에 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소외된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급, 인재 육성 지원, 학습 기자재 지원, 해외 역사탐방, 종합사회복지관 지원, 결식아동 긴급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말에도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올겨울 기부 한파를 우려했는데 큰 금액을 기부해 권혁운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10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이웃 돕기 성금전달과 함께 학교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 공부방 설립 기금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등을 하고 있다. 문암장학문화재단과 함께 지금까지 361억원대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최초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는 KOSPI200 상장회사로 인선이엔티, 영풍파일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1987년 주택사업을 시작해 아파트 브랜드 ‘에일린의 뜰’, ‘W(더블유)’ 등으로 대표되는 전국 3만5000여 세대의 주택사업은 물론 지식산업센터와 토목공사 등을 하는 대표 건설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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