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광역시민대상' 사회봉사 등 4개 부문 선정

뉴스1 제공 2020.12.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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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효행 부문 한시준, 산업·경제 부문 유홍섭
문화·체육 부문 박종해, 학술·과학기술 부문 전재범

(왼쪽부터)한시준, 유홍섭, 전재범, 박종해(울산시제공)© 뉴스1(왼쪽부터)한시준, 유홍섭, 전재범, 박종해(울산시제공)© 뉴스1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시는 3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19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민대상 시상식은 매년 10월1일 진행됐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인해 시상식만 축소해 개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봉사·효행 부문 한시준, 산업·경제 부문 유홍섭, 문화·체육 부문 박종해, 학술·과학기술 부문 전재범 등 모두 4명이다.



시상식 후에는 '명예의전당' 명판 등재도 진행된다. '울산광역시민대상 명예의 전당'은 수상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시민들의 노고와 공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범시민을 발굴하고 격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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