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김수찬, 탁재훈♥오현경 100일 이벤트 도우미 출격

뉴스1 제공 2020.12.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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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다사3' © 뉴스1MBN '우다사3'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다사3'에 가수 김수찬이 출격했다.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100일 기념 데이트에 나선 탁재훈, 오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오현경은 탁재훈의 이벤트 소식에 마냥 기뻐하며 평소보다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각, '오탁여행사'에 대세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손님으로 찾아왔다. 임형준이 오탁여행사 사장으로 나서 김수찬을 맞이했다.



이후 임형준은 김수찬에게 탁재훈과 오현경이 만난 지 100일이라고 전하며 두 사람을 위한 100일 이벤트를 위해 집을 함께 꾸몄다. 임형준과 김수찬은 두 사람 이벤트를 위한 일일 도우미로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데이트를 끝내고 온 탁재훈과 오현경은 임형준, 김수찬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오현경은 김수찬이 27세라는 말에 탁재훈의 아들뻘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부정하던 탁재훈은 김수찬의 어머니와 임형준이 동갑이라는 말에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수찬은 오현경을 위해 즉석에서 '사랑의 해결사'를 부르며 흥을 돋우었고, 가수 남진, 진성 등과의 전화 연결로 황금 인맥을 뽐냈다.

한편 MBN '우다사3'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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