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1
2일 TV아사히와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참의원은 '개정 예방접종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비용은 모두 국가가 부담하고, 백신 접종으로 인해 피해가 생길 경우엔 국가가 의료비를 지급한다.
일본정부는 내년 상반기 안으로 미국의 화이자, 모더나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가 각각 만드는 백신 1억4500만명분을 사들일 예정이며,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연내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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