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단독주택 화재 현장서 숨진 40대 남성 뒤늦게 발견

뉴스1 제공 2020.12.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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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2일 오전 5시 32분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천소방서는 50분 만에 불을 진화하고, 무너진 주택에서 잔해를 정리하다가 오전 10시 35분쯤 40대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 파악하는 한편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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