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KB아트홀에서 실시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 행사에서 김태훈 팝칼럼리스트가 '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5주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에는 매주 고객의 참여가 늘어나며 약 1만5000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28일 시작해 5주간 매주 수요일 실시했다. 각 분야 명사와 석학의 강연과 KB금융그룹 자산관리 전문가의 투자 전략 발표 등이 이뤄졌다.
또 해외주식 투자, 2021년 증시전망, 부동산 전망, 절세 전략 등에 대한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의 솔루션도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견기업 CEO는 "이 행사를 통해 급속히 변하는 환경에서 회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었다"며 "틀에 박힌 투자 정보가 아니라 최근의 트렌드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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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행사를 통해 KB증권이 언택트 고객 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KB증권 리서치센터가 지난 11월 18일~19일 진행한 '2020 KB 애널리스트 데이' 유튜브 생방송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에서 KB증권 애널리스트들이2021년 주식시장 전망 등 분석을 제시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급격히 변화 중인 언택트 환경에서 국민의 투자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