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유인나는 1일 오전 예정됐던 영화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불참했다. 제작보고회 MC를 맡은 방송인 박경림은 "유인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며 "양해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뉴스1에 따르면 유인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유인나가 어젯밤부터 몸이 좋지 않아 새해전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며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