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마일리지로 해외주식 투자…신한금투 '스탁백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0.12.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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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 등을 활용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주식 스탁백 서비스는 제휴업체의 마일리지나 캐시백, 포인트 등으로 글로벌 우량 기업의 주식을 소수점으로 매수할 수 있다.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잊혀져 자칫 사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 포인트 등을 해외주식 매수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향후 제휴업체를 늘려 이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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