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인 남편과 재회 "자가격리해제…당신 있어 살 것 같아"

뉴스1 제공 2020.11.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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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김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재회했다.

30일 김혜선은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면서 '자가격리해제'라고 적었다.

이어 "1년동안 제일 먹고싶었다던 한국음식 설렁탕. 우울한 시기지만, 이제 좀 살 것 같다. 당신이 이제 옆에 있으니까"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한 남편과의 재회를 영상으로 남긴 것. 이에 지인들과 팬들이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적었다.

김혜선은 지난 2018년 9월 독일인 남자친구와 2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현재 방송활동과 피트니스 관련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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