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쓰리엔 강세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0.11.30 17:14
글자크기
[장외주식] 엔쓰리엔 강세


30일 코스피시장(2591.34pt)은 개인과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1.60%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86.11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승인종목 뷰노는 2.20% 오른 2만5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고 심사승인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94% 오른 1만7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공모희망가 5100~58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작물보호제 개발업체 인바이오는 밴드 상단인 58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 되었으며 수요예측 경쟁율은 1386.04 대1로 내달 2~3일 이틀간 공모를 진행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고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바디프랜드는 1.69% 내린 1만4500원의 호가로 조정 받았으나 게임업체 크래프톤(152만원,+0.33%)은 소폭 상승했다.

현대엠엔소프트(11만8000원,+0.85%)는 소폭 상승하며 전일의 하락분을 만회했고 티맥스소프트는 3.33% 오른 2만63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현대카드(1만3750원,+0.73%)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남북경협주 현대아산(1만5850원,-0.31%)은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1.72% 내린 1만140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으나 삼성메디슨(5910원,+0.51%)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포스코건설은 2.41% 오른 2만76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SK건설(3만7250원,+0.27%)도 소폭 올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3.03% 오른 1만70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33% 내린 7만4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0.39% 오른 85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나타냈고 메디오젠은 2.17% 오른 2만3500원의 호가로 상승 마감했다.

솔루엠(2만5700원), 핑거(2만5000원), 싸이버로지텍(1만250원), 엘지씨엔에스(7만35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250원), 에이프로젠(1만4500원), 글람(5300원), 에스아이플렉스(4500원), 비씨켐(3만9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