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정우·오달수→이유비, 개봉 첫주 1위 기념 특별 감사 인사

뉴스1 제공 2020.11.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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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 뉴스1'이웃사촌'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의 배우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하여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특별한 자필 감사인사와 사진을 공개했다.

'이웃사촌'의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하여 30일 진심을 담은 자필 감사 인사와 인증 사진을 전했다. '이웃사촌'은 개봉 첫 날인 지난 25일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먼저 정우는 "'이웃사촌' 박스오피스 1위!! 감사합니다!"라며 힘찬 파이팅을 관객 모두에게 전했다.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또한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자필로 담아 전했다. 특히 이유비는 영화 속 당찬 은진의 모습을 꼭 닮은 표정으로 "감동이 있는 우리 영화 '이웃사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고마움을 가득 담은 사랑스러운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와 낮이고 밤이고 이웃집을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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