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올해 주식 투자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넓히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준비했다. KB증권은 청소년,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 및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특히 최근 개인투자자의 신용거래 및 해외주식 투자가 늘어나면서 빚을 내서 주식을 투자하는 과도한 레버리지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 온라인 금융 교육을 통해 금융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이해가 더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마인드의 전사적 확립'을 2021년 주요 경영 목표로 채택했다. 소비자의 시각에서 상품 판매 모든 과정에 걸쳐 소비자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