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오정연 "카페 영업 중단"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2020.11.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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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카페 영업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영업 중단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오정연은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은 분명 있고, 그럴수록 상황을 빨리 받아들이고 차선책을 고안해 실천하는 게 상책이니까"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오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도약의 기간으로, 코로나 아웃, 모두 이겨냅시다"라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해 5월 마포구에 카페를 개업해 직접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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