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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 파죽의 7연승으로 단독선두 질주…박지수 20점

뉴스1 제공 2020.11.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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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가 7연승을 달렸다. (WKBL 제공)© 뉴스1여자농구 KB가 7연승을 달렸다. (WKBL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여자농구 청주 KB가 7연승을 달렸다.

KB는 2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Liiv M 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71-66으로 승리했다.

7연승을 질주한 단독선두 KB(7승2패)는 2위 아산 우리은행과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신한은행(4승4패)은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KB는 박지수가 20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고 심성영 11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최희진 11점 7리바운드, 강아정 10점 4어시스트, 김민정 1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르게 힘을 보탰다.

1쿼터에는 신한은행이 김아름의 연이은 공격 성공으로 23-19로 앞서나갔다.

KB는 2쿼터 초반 분위기를 달구는 듯 했으나 중후반 박지수가 경합 과정에서 안면 부상을 입는 변수 속, 36-37로 역전에 이르지 못했다.

하지만 3쿼터부터 KB가 흐름을 가져왔다. 코트로 돌아온 박지수가 중심을 잡았고 다른 주축선수들이 연이어 공격에 성공했다.

다만 신한은행의 공세도 이어져 KB가 큰 리드를 잡지 못했다. 결국 3쿼터는 KB의 50-49, 1점차 근소한 리드로 막을 내렸다.


그리고 4쿼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한 KB는 박지수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강아정의 3점포 등이 터지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결국 5점차 리드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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