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데뷔 첫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개최된 '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2020 Asia Artist Awards)에서 데뷔 후 단 한 번만 수상할 수 있는 신인상을 시크릿넘버가 수상했다. 시크릿 넘버는 'Who Dis?'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다.
이어 "시크릿넘버를 사랑해 주고 아껴준 팬분들 덕분에 큰 상을 받았다. 최선을 다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시크릿넘버가 되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싱글 'Who Dis?'로 가요계에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이뤄진 글로벌 5인조 걸그룹이다.
시크릿 넘버(SECRET NUMBER) 데니스, 디타, 수담, 진희, 레아가 5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두시탈출 컬투쇼’ 녹화 방송을 위해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0.1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