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전경 © 뉴스1
교육부의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계획'에 따른 조치로 수능 이후부터 졸업식까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등교·원격 수업을 할 수 있게 다양한 학사운영 지원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부를 비롯한 범부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코로나19 감염과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중앙과 지역 단위 관계기관과 협조해 12월 3~31일 학생 안전특별기간도 운영한다.
더불어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계획에 따라 단위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학사운영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도록 하고, 우수사례를 자율적으로 충북교육청 교육과정 홈페이지(http://cutis.cbe.go.kr)에 탑재해 공유하도록 안내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이후 코로나19 예방과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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