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민종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가세연'이 공개한 '위험한 초대석' 코너에 강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와 함께 출연했다. '가세연' 측은 영상 공개 전부터 '엄청난 스타 김민종, 탈탈 털린 이유'라는 썸네일(동영상 표지)로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김민종은 "강용석과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며 "최근 어머니의 장례를 치렀는데, 김세의 전 기자와 유튜버 김용호 씨가 조문을 왔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1년 전부터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돼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한 김민종은 손지창과 함께 그룹 '더 블루'를 결성해 '너만을 느끼며' '그대와 함께'등 히트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배우·가수 모두 큰 사랑을 받았다. 1994년 KBS 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