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민종은 "강용석과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며 "최근 어머니의 장례를 치렀는데, 김세의 전 기자와 유튜버 김용호 씨가 조문을 왔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1년 전부터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돼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김민종은 이날 방송서 결혼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민종은 "나는 완전한 싱글이다. 안한 것인지 못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계획이 없다"며 "어머님이 살아 계실 때 결혼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고 밝혔다.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한 김민종은 손지창과 함께 그룹 '더 블루'를 결성해 '너만을 느끼며' '그대와 함께'등 히트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배우·가수 모두 큰 사랑을 받았다. 1994년 KBS 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