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뉴스1
이날 이지아는 필라테스를 하는 내내 곡소리를 냈다. 그럼에도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지아는 힘든 운동을 마친 뒤 도너츠 먹방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아는 볶음밥에 청국장까지 쉴틈 없는 먹방을 이어갔다. 그는 "너무 맛있잖아 큰일났네"라며 감탄했고, 지인은 "언니 처음 만났을 때 이런 모습 상상 못했다. 신비 속에 있는 다른 사람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지아는 "'나의 아저씨'나 '펜트하우스'가 나의 찐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털어놨다. 지인은 "그거 연기인데"라고 말했고, 이지아는 "그럼 나 연기 너무 잘하는 거 아니냐"며 "앞으로는 진짜 웃긴 거 하고 싶다. 나 진짜 웃기게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