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AFP=뉴스1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 기준 일본 전역에서는 도쿄도 561명, 오사카부 463명, 가나가와현 215명 등 신규 확진자 2684명 확인됐다. 도쿄도는 이틀 연속 5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14만6214명으로 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나 집중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4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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