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제시, 쌀=벼 불신…강남에 "뻥치고 있네"

뉴스1 제공 2020.11.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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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정글의 법칙' 제시가 벼를 수확해야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28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족장과 헬머니'에서는 강남과 함께 벼 베기에 나선 제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제시에게 "벼 베기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제시는 "해봤을 것 같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강남이 벼를 보여주자 "쌀이 어떻게 저거야. 저게 쌀이라고? 저게 밥이 된다고? 뻥치고 있네"라며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제시는 "와 이게 쌀이라고? 사람들이 이거 일일이 빼서 밥 주는 거냐"며 연신 불신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제시와 강남은 멧돼지가 벼를 밟고 지나간 발자국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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