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슈타트의 백승호(다름슈타트 트위터 캡처) © 뉴스1
다름슈타트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2 9라운드에서 경기에서 TSV 아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팀 승리로 백승호는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기대하게 됐다.
다름슈타트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나온 토비아스 켐페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 나갔다. 1분 뒤에는 두르순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2골 차로 앞서 나갔다.
기세가 높아진 다름슈타트는 전반 34분 두르순, 전반 36분 켐페의 연속골이 나오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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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연패로 부진했던 다름슈타트는 이날 승리로 3승3무3패(승점12)가 되면 13위에서 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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