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본관 1층 로비에 대면 진료를 예약한 재진 환자들로 붐비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이날부터 코로나19 원내 감염으로 중단됐던 대면 진료를 재개했다.2020.11.26/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해남군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39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전남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지난 14일에 퇴원한 환자로 전해졌고, 광주 55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A씨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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