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이 27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김덕모 신임 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과 만나 지역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두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호남대 제공)2020.11.27 /뉴스1 © News1
이 자리에는 정영기 ICT융합대학장, 윤인모 산학협력단장, 유용민 미래자동차 학부장, 김덕모 신방과 교수가 참석했다.
박상철 총장도 "현대자동차 등 산업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신 분이 신임 원장으로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프라임사업을 통해 개설된 미래자동차공학부 등 관련 학과들을 중심으로 광주그린카진흥원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한양대 공대를 졸업하고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관리 업무를 시작했다.
중국공장 상무이사, 기획조정실 전무이사, 홍보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30년간 대외업무, 외주관리, 노무관리, 홍보까지 다양한 근무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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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동차부품기업 ㈜성창오토텍에서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제5대 광주그린카진흥원장으로 선임됐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오른쪽)과 김덕모 신임 광주그린카진흥원장이 27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만나 지역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두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남대 제공)2020.11.27/뉴스1 © News1
박상철 호남대 총장이 27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김덕모 신임 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과 만나 지역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두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호남대 제공)2020.11.27/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