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편안한 잠자리로 숙면하세요"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0.1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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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이불과 패드 등 침구류, 롯데백 본점과 롯데온에서 판매

/사진제공=롯데쇼핑/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본점과 롯데온에서 ’쇼팽100’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인 소프라움의 2020버전 ‘쇼팽100’은 폴란드산 화이트 구스다운 90% 함량에 필파워 850-800으로 벌키성이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퀸 사이즈 기준 대형 구스 이불을 40만원대에 준비했다.

구스앤홈(구스TCS)에서는 ‘헝가리산 구스 속통 호텔패키지 클래식’을 선보인다. 퀸사이즈 기준 800g의 가벼운 중량임에도 뛰어난 보온력과 흡습력으로 숙면을 도와준다. 구스솜 베개도 준비했다. 샌드위치 구조의 3중 베개는 8만9000원 가격대로 퀄리티가 좋다.



‘록시땅’에서 출시한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3만원)’는 잠들기 전 베개에 뿌려주는 릴랙싱 스프레이로 5가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아로마 향이 낮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며 심신의 안정과 릴렉싱 효과를 준다

침구 뿐 아니라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한일 카페트와 함께 극세사 소파 패드도 준비했다. 사이즈는 총 두 가지로 준비하여 65*176cm 6만9000원, 65*235cm 7만9000원이다. 구스앤홈(구스TCS)와 한일카페트, 더메종, KAS, 크리에이티브 메종이 입점되어 있는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김다은 생활가전팀 치프바이어는 “소비자들의 쾌적한 잠자리를 위하여 최고급 침구 브랜드들과 함께 숙면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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