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 사진제공=아시안 필름 어워드(AFA)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최근 상하이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고 지난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헐렁한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채 동행한 여성 지인과 함께 병원에서 걸어 나왔다. 긴 머리카락은 질끈 묶은 편안한 차림이었다.
이에 판빙빙의 소속사 측은 "정기적인 병원 검진이다"라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당시 판빙빙 소속사는 "너무 잘 먹는 체질이 문제"라며 "해외 음식은 고열량이니 열심히 일도 하면서 자신의 식사량도 조절해 달라"는 글을 올리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전 남자친구인 배우 리천과 결별 후 판빙빙은 유톄쥔 더지 그룹회장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에도 판빙빙은 임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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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은 지난 2018년 한화 44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중화권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1430억원의 과징금을 내고 사과했으나 최근 자신의 SNS에 36억원에 달하는 다이아몬즈 반지 사진을 올려 빈축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