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쉥커코리아 글로벌 배송센터 건립 협약식 *(인천공항공사제공)© 뉴스1
이번 협약에 따라 쉥커코리아는 2022년까지 사업비 약 350억원(약 3200만 USD)을 투입, 인천공항 물류단지 1만3440㎡부지에 지상 7층(연면적 2만2227㎡) 규모의 글로벌 배송센터(GDC)를 신축할 계획이다.
배송센터는 쉥커코리아의 모회사이자 글로벌 물류 기업인 DB SCHENKER A.G가 사업비를 전액 투자한다.
환적화물 1만 7000톤은 올해 인천공항 물류단지 전체 환적화물 5만 7000톤의 약 30%에 해당한다.
임남수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물류 인프라확충 및 프로세스를 혁신을 통해 공항 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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