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CJ슈퍼레이스' 2020 시즌 최종 우승 기대

뉴스1 제공 2020.11.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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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 차량© 뉴스1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 차량©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이 28~29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0 CJ슈퍼레이스’ 최종 더블라운드에 출격을 앞두고 시즌 종합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시즌 6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팀 챔피언십 누적포인트 17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팀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와 최명길 선수는 각각 드라이버 챔피언십 누적포인트 84점과 79점을 획득하며 1, 2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또,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2019 시즌 개막부터 2020 시즌 6라운드까지 펼쳐진 총 15번의 라운드에서 12번 우승하는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특히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과 소속 선수들은 오는 주말 열리는 최종 더블라운드 결과에 따라 4년 연속 팀·드라이버 챔피언십 더블타이틀을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은 ‘6000 클래스’에서 지난 6년 간 드라이버 챔피언 5회, 팀 챔피언 3회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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