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7일 농협유통 서울 양재점에서 장재훈 현대차 부사장,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장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현대차
이를 위해 현대차 (249,500원 ▲4,500 +1.84%)는 27일 농협유통 서울 양재점에서 장재훈 현대차 부사장,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장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현대차는 2015년 농협경제지주와 '우리 농산물·우리 자동차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뒤 매년 2억원씩 지속적으로 상생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상생 마케팅이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과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