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고가전제품 판매업체 불…"전기적 요인 추정"

뉴스1 제공 2020.11.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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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시36분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중고가전제품 판매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중부소방서 제공)2020.11.2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27일 오전 1시36분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중고가전제품 판매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중부소방서 제공)2020.11.2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27일 오전 1시36분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중고가전제품 판매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중부소방서 제공)2020.11.2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27일 오전 1시36분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중고가전제품 판매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중부소방서 제공)2020.11.27/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7일 오전 1시36분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중고가전제품 판매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로 업체 건물 1개동이 반소하고, 냉장고 등 내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103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점 등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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