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사진은 김해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 뉴스1
경남 김해시는 김해 거주 50대(김해 60번, 경남 559번)와 20대(김해 61번, 경남 560번) 여성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김해 60번 확진자는 대중목욕탕 내 판매점을 운영하는 자로 부산 63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해 61번 확진자는 댄스학원 강사로 천안4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해시는 최근 인근 도시인 부산과 창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26일부터 지역의 모든 실내외 공공체육시설(20곳)을 전면 휴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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