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아이비 "젊은 친구들, 날 뮤지컬배우로 알아…아쉬움은 NO"

뉴스1 제공 2020.11.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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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캡처 © 뉴스1MBC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아이비가 '뮤지컬 배우'로 불리는 소감을 밝혔다.

26일 전파를 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뮤지컬 '고스트' 주연 김진욱 아이비 박준면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비는 "아무래도 방송을 거의 안하고 뮤지컬을 하다 보니까 젊은 친구들은 뮤지컬 배우로 알더라"며 "지분은 거의 뮤지컬이 99%"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뮤지컬 배우로 불리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고 더 잘해야겠다 생각이 든다"며 "후기를 찾아보면 아직도 '아이비의 재발견' 그런 댓글이 많다"면서 "10년째 계속 재발견 되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다 생각 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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