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탑 시상식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가운데가 최병암 산림청 차장 © 뉴스1
이날 참석자들은 금년도 코로나19 대응 수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았다.
이날 친환경 섬유판 전문업체 ㈜포레스코 정연원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농업회사법인 ㈜우리두 조재영 대표, 충청남도 아산시 이가희 주무관 및 경상북도 문경시 전지혜 주무관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내년에는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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