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국가생산성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2020.11.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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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단체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왼쪽부터),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윤승원 신한카드 브랜드기획팀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신한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단체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왼쪽부터),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윤승원 신한카드 브랜드기획팀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단체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혁신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이다.

신한카드는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사업 △신용카드 기반 송금 △카드 결제연계 해외주식 소액투자 △안면인식 결제 △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렌달 중개플랫폼 △외국인 해외 송금 등이 정부의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수상은 신한카드의 경영 혁신 성과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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