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메디칼 22% 상승, 거래량 또 폭증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20.11.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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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의료기기 전문기업 씨유메디칼 (824원 ▲9 +1.10%)의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도 상장주식 전체보다 많을 정도로 몰리는 모습이다.



26일 오후 1시16분 현재 씨유메디칼은 전일 대비 21.84% 오른 2985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고점은 3185원으로 전일 종가(2450원) 대비 30% 오른 상한가였다. 현재 거래량은 3633만6000여주로 전일 총 거래량의 37배이자 상장 주식 총 수(2432만여주)보다 많다.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 창구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씨유메디칼은 AED(심장자동제세동기) 등 응급 의료기기와 멸균기·소독기 등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다. 지난해부터는 계열사 씨유AI써지칼을 통해 중국 커즈싱로봇유한공사와 제휴를 맺고 커즈싱에 의료용 수술로봇 부품의 20%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19일에는 씨유메디칼은 씨유AI써지칼 지분 100%를 모두 인수해 의료용 로봇사업을 직접 추진한다는 소식을 공시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주가가 8% 급등하고 거래량도 대폭 늘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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