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 앨범 11만장 돌파…역대급 기록 쓰나

뉴스1 제공 2020.11.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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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뉴스1김호중©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선주문량이 11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특히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량은 25일 오후 2시 기준 11만 장 이상을 돌파, 대중음악에서 클래식으로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폭발적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우리家’로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해보였고, 2020년 김호중이 발매한 앨범 합계가 1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수 있을지 대중의 기대도 쏠리고 있다.

2개의 종류로 구성되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등을 비롯해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겨 리스너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예고한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오는 12월11일 발매되며, 12에는 음원으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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