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WSJ에 따르면 CDC는 코로나19 격리 기간을 7~10일 사이로 단축하는 권고안을 마무리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오면 그 이후 코로나19 발병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 CDC 고위 관리는 WSJ에 격리 기간을 단축하면 더 많은 사람이 권고를 따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CDC 관계자는 현재 CDC가 정확한 격리 기간과 격리 해제 후 어떤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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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검사에서 일부 감염 사례를 놓칠 수도 있으나 격리 기간 단축은 사람들이 격리 권고를 더 잘 지키게끔 하는 효과를 통해 부작용을 상쇄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