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이날 2시 마감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GS건설이 이번 인수전에서 아예 손을 뗀 것이 아니라는 말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적격 예비인수후보에 포함된 만큼 본입찰 이후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GS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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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4,410원 ▲140 +0.98%)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에 불참하기로 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이날 2시 마감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법인인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소송 관련 우발채무 불확실성 탓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사 자료도 불충분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GS건설이 이번 인수전에서 아예 손을 뗀 것이 아니라는 말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적격 예비인수후보에 포함된 만큼 본입찰 이후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은 이날 2시 마감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GS건설이 이번 인수전에서 아예 손을 뗀 것이 아니라는 말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적격 예비인수후보에 포함된 만큼 본입찰 이후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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