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청 전경.© 뉴스1
재택근무는 부서별로 운영되고, 임산부나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직원과 자녀 돌봄이 필요한 직원은 우선 대상이 된다.
군은 내달 11일까지 3주간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추후 확산 추이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모임?행사?회식?회의를 취소 또는 연기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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