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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코퍼레이션,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으로 아파트 하자 예방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0.11.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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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는 대림코퍼레이션 직원의 모습/사진=대림산업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는 대림코퍼레이션 직원의 모습/사진=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이 공동주택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적용한다. 이는 조명, 온도조절, 환기, 가스, 엘리베이터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대림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개발해 특허권과 저작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후 대림산업 공동주택 현장에서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효율성과 경제성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확대 적용중이다.

기존의 공동주택 시운전은 모든 가구를 직원이 직접 방문해 육안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면 대림의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가능하다. 면밀한 점검이 필요한 부분은 반복적으로 시운전을 시행해 1회성 점검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오류나 하자를 잡아낼 수 있다.



대림코퍼레이션은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자체 품질관리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하자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관리자는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통해 발견한 하자나 점검이 필요한 부분을 품질관리 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하는 하자 중 20%를 사전에 파악해 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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