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2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제공)2020.11.24 /© 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벌이는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 캠페인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관련 응원문구를 사회관계서비스망(SNS)로 알리는 방식이다.

국립해양과학관으로부터 지목받은 한울본부는 다음 주자로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를 지목했다.

이종호 한울원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