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싱글즈 매거진
23일 매거진 싱글즈는 '노스페이스'의 홍보대사 로운과 함께한 스타일리시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촬영에서 로운은 에코 다운 재킷과 에코 백팩을 착용했다. 그는 이마가 살짝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프로다운 포즈로 일명 '남친짤'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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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은 "일회용품이 주는 편리함이 일상에 녹아 있기 때문에 한순간에 멀리하는 건 힘들지 모르겠다.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텀블러를 사용하고 배달 음식을 줄이는 등의 작은 실천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리사이클링 제품은 에너지 자원을 약 59% 절약, 온실가스 배출을 약 67%까지 줄이는 데 기여한다. 노스페이스는 에코 슈즈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물 사용을 대폭 줄인 리사이클링 원사를 사용해 계속 해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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