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선화 선수들이 22일 ACL 조별예선 전북전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전북은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프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H조 예선 3차전서 상하이 상강에 1-2로 패했다.
1-1로 맞선 후반 37분 헐크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전북은 전반 이른 시간 실점했다. 11분 류원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24분 동점에 성공했다. 김보경의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