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호가 될 순 없어' © 뉴스1
이날 윤형빈은 "지난 방송 후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 같은데"라는 최양락의 질문에 "많이 반성했다"라며 "이제 잘해야 되겠구나 했다"라고 말했다.
정경미는 "정말 많은 응원의 글을 받았다"라며 "심지어 임신을 했는데 제2의 인생을 살라고 하더라"라고 방송 후 반응에 대해 얘기했다. 윤형빈은 "저한테는 '경미 언니랑 그만 헤어져주세요'라는 반응까지 있었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이어 "사실은 저도 방송에 나와서 '내가 그랬구나'를 안 거다"라며 "서운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고, 바로 바뀔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노력해가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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