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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징수 불만'에 용인시청 공무원 흉기 위협한 50대 구속(종합)

뉴스1 제공 2020.11.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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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로고. © News1용인동부경찰서 로고. © News1




(용인=뉴스1) 최대호 기자 = 세금 징수에 불만을 품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흉기로 위협한 50대가 구속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쯤 용인시청 3층 징수과에서 세금 체납과 관련해 직원과 상담하던 중 흉기를 넣은 가방을 책상에 올려 놓고 고함을 치는 등 공무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시 공무원들에 의해 제압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재산세 체납 통보와 징수절차 등에 대해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흉기를 사전에 준비했고, 석방되면 재범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구속 후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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