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로또싱어' © 뉴스1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에서 박영진은 C조 특별 예측단으로 참여해 거침없는 리액션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경연 시작 전 박영진은 "가수들과 친분이 없어 객관적인 시선으로 예측할 수 있다"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진정한 선무당이 어떻게 사람을 잡는지 보여주겠다"라고 상위 6인 예측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풍부한 표현력으로 경연에 맛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끌어올렸다. 권인하의 클래스가 다른 무대에 "이건 짐승의 소리다"라며 격한 감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조엘라의 무대에서 "노래는 완행열차였지만 에너지만큼은 KTX였습니다"라는 감상평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로또싱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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